호호맨 아카이브
제 17회 김동건랜드 코스프레 커마 모음

안녕 에린 코스프레쇼만 찾아다니는 사람이야. 오늘은 음유시인과 댄서 대표캐릭터들과 만났어, 이런 기본 캐릭터 코스프레...너무 좋지 않니?
좋은건 좋은거고...게임이 좋지가 않게 되어버렸다. 어떡하냐 이 게임? 민심이 역대급으로 안좋다, 떠나는 사람도 많고 큰일이 나버렸다
오늘은 바로 시작해볼게. 이 글을 읽는 시간 만큼은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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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캐릭터 꾸미기에 열과 성을 다 해주시는 유저분들이 만들어 주신 시리즈 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 회차에 모든 스크린샷을 다 담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스크린샷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량 문제로 해당 회차에 담지 못한 스크린샷들은 바로 다음 회차에 반드시 올라가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번 주도 재밌게 봐주세요~

시드스넷타 비밀채널에서 잠시 열렸던 크리스마스 파티. 매주 이런 파티가 열리는 것 같아, 아직 크리스마스는 한참 남았는데 한달도 전부터 의상 만들고 악보 만들고 열정적인 유저들이 참 많아. 여러가지 산타 코스튬도 보고 좋은 악보도 채보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근데 나같은 파란 산타는 하나도 없더라...

여러가치 크리스마스 코스튬. 어떤 옷이든 염색과 함께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아직 의상 준비가 안됐다면 다양한 예시들을 참고해서 하나쯤은 만들어보자, 구하기 쉬운 옷으로도 충분히 예쁘게 만들 수 있으니깐~

숨은그림찾기 장르의 대왕 월리를 찾아라의 [월리]를 모티브로 한 의상. 고깔모자 정말 귀엽지?

게임 와쿠와쿠7의 [티세 론브로조]. 제보를 듣고 알게 된 캐릭터인데 이거 96년에 나온 게임이라네...코스프레임을 차치하고 봐도 커마 자체가 귀엽다. 이거 제보해주신 분 혹시 연세가

듬-직한 몰리와 안경 사랑단. 그리고 산리오 콜라보를 미리 하셨네요! 쿠로미 컬러의 코스튬을 입은 귀여운 아가씨까지~

만화 꼬마마법사 레미의 꼬마 마녀들. 아르카나 패키지 의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선 아무나 할 수없는 희귀한 코스프레. 삐~삐까삐리랄랄라 포포리나페페르트~! 이거 맞나?

김동건의 큐티클이 묻어있는 모자와의 조합은 생각 못해봤는데 꽤 괜찮네요! 전체적인 색감도 다크초콜릿이 떠오르는 우아한 아가씨

전압전펫도없는거지새...
죄송합니다 그분들이 아니셨군요ㅠ_ㅠ[머스타드 커플]

귀여운 스머프 어린이! [똘똘이 스머프]와 [스머페트]야, 다 똑같은 스머프가 아니라구~

게임 블루아카이브의 [리쿠하치마 아루]. 이번 해적 의상을 하드보일드한 무법자 의상으로~옆에 꼬마 링크도 와줬어

나란히 선 코스프레 어린이들. 동방프로젝트의 [모리야 스와코], 페르소나5의 [카롤린or쥐스틴] 그리고 샤먼킹의 [쿄우야마 안나]. 모두 귀엽네요~

요새 원신 친구들이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지난번에는 여행자도 있었고. [피슬]과 [벤티]!

이야~완전 똑같다. 카드캡터 체리의 [샤오랑]과 [체리]. 성인 버전으로 해놓으니까 츠바사 크로니클 버전의 샤오랑과 체리 느낌에 더 가까울지도?

전체적인 색 조화가 눈에 띄었던 빨간마녀 어린이. 흔치 않은 색감들인데 개성있고 어딘가의 만화캐릭터스러워서 가져와봤어

쌍둥이 고양이 어린이들과 춤을~

아이돌마스터 샤이니컬러즈의 유닛 ALSTROEMERIA의 [오사키 아마나] [오사키 텐카] [쿠와야마 치유키]. 멋쟁이 장궁병과 이상한 보라색 아가씨와 함께! 저 아가씨는 이따가 다시 등장할거야~누굴까?

드디어 찾았다 진짜 해적들...이번 해적옷, 아무도 해적옷으로 입질 않잖아~~그래서 더 유니크한 진짜 해적들!

이분도 진짜 해적이시죠? [도황] 진짜 씹간지네~

리본 출시 이후로 마녀배달부 키키의 [키키] 코스프레가 유행하고 있어. 꾸미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살짝씩 다른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
두번째 사진에 나온 키키는 힐러옷을 일부러 디테일을 뭉게는 염색 방법을 사용해서 원피스 처럼 보이게 표현한게 정말 참신하네요!

동방프로젝트는 빠질 수 없지? 최근 리본과 농부옷의 출시로 새롭게 등장한 [후지와라노 모코우]가 찾아와줬네~[호라이산 카구야] [키리사메 마리사] [마이리베리 한] [이자요이 사쿠야] [플랑드르 스칼렛], 그리고 유유백서의 [쿠라마]까지...교통경찰 어린이도 보이네!

빅-데이안!! 감사합니다 계속 남아있어주셔서...

이런 핫핑크 대가리 랫맨은 흔치 않은데~핫핑크라면 역시 이런 핫한 컨셉으로 코디해야지

그...이딴식으로 보실거면 망원경을 왜 쓰십니까들? 근데 저도 그러고 있네요...

[할머니]. 진짜 그냥 [할머니]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디지몬 군단. 디지몬 시리즈의 [실피드몬] [세라피몬] 그리고 [저스티몬]까지!

패키지 베레모는 여기 저기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 베레모로 예쁘게 코디한 아가씨들.
의상의 색감도 좋아, 위의 아가씨는 티라미수 케익 그리고 아래쪽 아가씨는 녹차 초콜렛이 떠오르네~내가 쳐먹는걸 좋아해서 쳐먹는거밖에 생각이 안나. 모두 눈이 편안한 색감에 예쁘네요!

이런식의 조합도 좋지않아? 해적 의상에 밀짚모자가 의외로 어울리더라구. 하양 파랑 노랑 색 조합도 정말 보기 좋네요~

각종 편순이들. [GS25] [이마트24] [CU] [세븐일레븐]. 그리고 로젠택배...

편순이의 영원한 친구 [도둑]

...은 경찰어린이가 해치웠다구!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버전의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요즘 아스카 코스프레가 자주 보이네, 덕분에 초호기 의상을 다시 꺼낼 일이 자주 생겨서 좋아

드디어 초호기에도 동료들이 찾아 와줬어ㅠ_ㅠ
[에반게리온 0호기, 초호기, 2호기]

드래곤볼Z의 뚱땡이 [인조인간 18호]어린이. 내 18호는 그런 체형이 아니야!!!!!

게임 원신의 [엠버]와 함께. 아까 원신 멤버랑 함께 하지 못한건 좀 아쉽지만 18호와 텐카가 함께 해줬지

건담이 없으면 섭하지? 사실 나만 섭할지도 몰라. [라라아 슨]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 [세이라 마스], 건담팀이 이렇게 많이 모일줄은~

[샤아 아즈나블]의 패션쇼. 모든 옷을 붉게 물들이고 계신 샤아 사랑꾼 유저를 만났지. [크와트로 바지나]와도 함께!

이번엔 건담의 모빌슈트 코스프레. [지쿠악스] [붉은건담] [백식]. 위의 에반게리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런건 코스프레라기 보단 코스튬이라고 표현해야 맞지않나 싶네~
앞으로 또 어떤 로봇들이 등장할지 기대가 돼

마무리는 샤아와 자쿠 가족끼리 스샷 한방! 이상한 포즈의 보라 아가씨가 또 보여...

인조인간 18호에 이은 [마인부우]! 되게 창의적인 코스프레네 피부색이 핑크로 보이는 착시현상~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알버트 웨스커]. 판타지 의상풍인 전설 아바타로 이런식의 현대풍 코트 느낌을 낸게 정말 참신하네요! 엠버와 웨스커와 함께~

이제 포켓몬이 나올 차례야. 이미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보라 아가씨는 [미끄래곤]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
모자는 진화 전인 [미끄메라]에서 그대로 따온듯한 모습인게 참 귀엽지? 이정도면 코스프레가 아니라 포켓몬 의인화 느낌 마저 드네!
피카츄도 함께 와줬어, 나는 [로켓단 조무래기] 복장을 입어봤지~

로켓단만 있으면 섭섭하지, 포켓몬시리즈 악의조직 조무래기들 출동! [아쿠아단] [마그마단] [로켓단] [플라즈마단].
저 플라즈마단 복장은 처음 보고 어처구니가 없더라, 어떻게 저런 생각을? 천재는 안목 자체가 다른것 같다.

[플레어단] 조무래기도 스마~트하게 등장.
여러 캐릭터들이 보이네~ [가디안] [이로치 가디안] 페이트 시리즈의 [길가메시] 그리고 만화 토라도라의 [아이사카 타이가]까지!

그리고 [꼬지모] 어린이! 귀엽다! 맨 왼쪽 어린이는 [헬로키티]같아 보이지 않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DIO].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장갑 무늬 좀 봐 표현이 너무 좋네요!

[무료시간개꿀따리]

이 커마를 하신분이 제 글을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보자마자 억 소리가 나왔던 커마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태극전사] 그 자체. 저 옷으로 저런 동양풍 전사 분위기를 완성하실 줄은 정말 몰랐네요.
땡그란 눈의 노년 캐릭터임이 유쾌하면서도 노련미가 느껴지는, 커마에 캐릭터성을 잘 담은 정말 멋진 커마였습니다.
지존이십니다!

오늘의 마지막 스샷...이 분들은 내 지옥10클리어 멤버야. 커마 관련은 아니지만 스샷 한 자리 정돈 괜찮지 않을까...
반호르 길바닥에 버려져있던 수도사, 궁수, 듀얼블레이드 그리고 전사 드림팀...
엉성하고 부족했던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스크린샷들은 여기까지...모두 이번 주도 고생, 정~~~~~~말로 엄청나게 큰 고생들을 했고...고생을 못버티고 탈주해버린 유저들도 많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남은 사람들끼리 열심히 해보자.
쓰고 나니까 열심히 하자는 말도 웃기네, 왜 유저가 열심히 해야하나? 열심히 해야할 사람들은 유저들이 아니라 데브캣 당신들이다.
당신들이 우선적으로 보존했어야 했던 것은 그놈의 '아이템 가치'가 아니고 '게임의 즐거움'이다. 가만히 놔뒀으면 보존되었을 아이템의 가치를 굳이 들쑤셔서 박살낸 자는 다름 아닌 당신들이고. 이어 게임의 즐거움과 유저들 민심 마저 박살낸 자도 당신들이다.
당신들이 당신들 손으로 '게임의 가치'를 박살내버렸는데 그 아이템의 가치가 진정으로 보존이 됐다고 생각하는가? 가치없는 게임 내에 있는 아이템의 가치 만큼 가치 없는 것도 없다.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보고 게임을 운영했으면 한다. 당신들이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면 우선적으로 보존 해야할 가치가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